게임을 하면서 돈을 버는 방식을 P2E라고 합니다. P2E는 'Play to earn'의 약자로 급조된 단어 같은 외관과 달리 엄연한 하나의 방법입니다. 고퀄리티의 게임이 목숨 걸고 경쟁하는 과열된 현재의 게임 시장을 보면 이 방식 역시 충분히 수긍할 수 있습니다. 이 단어가 사람들에게 알려진 건 카카오에서 서비스하는 '무한 돌파 삼국지 리버스'가 이 방식을 사용하면서부터입니다. 이 게임은 단순히 게임을 즐기기만 하면 '무돌 코인'이란 가상 화폐를 접속자에게 줍니다. 무돌 코인이 많이 알려진 코인이 아니기에 어떤 꼼수가 있는가 의심이 들겠지만 카카오란 메이커가 도움을 주기에 코인 자체의 꼼수는 없습니다. 이후 무돌 코인의 가격이 변동하며 환전 금액이 변동하는 일은 있겠으나 2021년 12월 기준으로 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