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 전 성남 개발 공사 기획본부장이 일명 '화천대유' 일당과 개발 이익을 나눌 생각으로 특혜를 주었다는 의혹이 '국민의 힘'으로부터 제기됩니다. 곧이어 다수의 매스컴은 유동규의 범행이 윗선의 도움을 받았다는 의심을 보도하기에 이릅니다. 엄청난 개발이익이 이런 식으로 소수의 몇몇에게로 흘러감이 확인되자 전 국민의 관심은 이 사건에 집중됩니다. 뜨거워진 여론에도 이재명 지사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습니다. 단지 언론이 집중적으로 다루는 의혹에 이재명 지사의 둘러대기 식 해명이 맞대응할 뿐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시작된 경기도 국정감사는 야당의 이재명 지사를 향한 공격으로 채워지리라 예상되었습니다. 하지만 뚜꺼을 열어보니 예상과는 달랐습니다. 제1 야당인 '국민의 힘' 의원들은 기존의 해명된 의혹들만 다..